갤럭시S8 '이어폰' 초미의 관심사로 부상..왜?
올 봄 인공지능(AI) 개인비서를 담은 혁신적 기능으로 세계 시장 공략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 갤럭시S8의 이어폰에 때아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스피커'라는 하드웨어에 빙의해 전 세계인의 거실에 둥지를 틀고 있는 AI 개인비서가 스마트폰에는 이어폰을 통해 구현될 것이라는 예상이 본격화되면서
갤럭시S8의 기능과 함께 이어폰이 어떤 모양, 어떤 성능을 갖게될지 초미의 관심사로 부상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애플이 지난해 말 아이폰7과 함께 출시한 무선 이어폰 '에어팟'이 숱한 논란에도 판매량이 급증하면서
추가생산에 착수할 만큼 인기를 끌면서 갤럭시S8의 이어폰도 스마트폰 본체 만큼 인기를 끌 수 있을지도 관심이다.
■갤럭시S8 AI비서 이어폰으로 제어?
3일 관련업계와 정보통신기술(ICT) 관련 외신들은 삼성전자가 갤럭시S8과 함께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을 출시할 것이라는 예상이 확산되고 있다.
블루투스를 통한 무선연결을 기본으로 하고, 유선으로 연결할 때는 충전단자로 사용되는 USB-C 타입 단자를 이용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갤럭시S8은 지금까지 스마트폰에 있던 3.5㎜ 이어폰 잭이 사라진다.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14&aid=0003757350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2294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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