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S9 초반 성적 `기대 이하`… 갤S8 못미쳐

갤S9 초반 성적 `기대 이하`… 갤S8 못미쳐

이날 기자가 찾은 한 대학가의 이통 매장에서는 "어제부터 오늘 낮까지 매장에서 12명 정도가 직접 사전예약을 하고 갔다"며 

"어제 비가 왔고 공개된 지 이틀밖에 지나지 않아 작년 S8 때보다는 예약이나 문의가 적은 편"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반응에 대해 한 이통사 관계자는 "S8이 워낙 인기가 높았기도 했고, 지난해 하반기에 프리미엄폰이 한 차례 출시된 영향도 있다"며 "주말에 예약이 크게 늘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 측은 "S8의 경우 언팩 후 8일 뒤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해 8일간 대리점에서 미리 예약을 받아 예약판매 첫날 한꺼번에 전산입력을 시작했었다"며 "S9은 언팩 이틀 뒤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한 경우라 비교가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출처: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9&aid=0002450838&date=20180301&type=1&r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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