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노트7이 아닌 S7 Edge의 폭발로 법원으로 끌려나오게 되어

삼성, 노트7이 아닌 S7 Edge의 폭발로 법원으로 끌려나오게 되어
 

 

갤럭시 노트7의 낭패가 충분하지않은지, 삼성은 또다른 좋지않은 상황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갤럭시 S7 Edge를 주머니에 넣고 가던 소유자의 주머니속에서 기기가 불에 타버려 소유자에게 3도화상을 입힌일이 발생하였습니다. 

사고 발생당시 기기의 주인인 다니엘 라미레즈씨는 오하이오의 건축현장에서 근무를 하고있었습니다.

제보자가 말하기를 폰은 그의 주머니속에서 갑자기 휘파람소리를 내고, 삐이이이익 소리도 내고,

진동을 하더니 이내 연기가 나오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폰을 빼려고 하던 과정에서 손에 화상을 입게 되었고

또한 그의 다리, 사타구니등에 화상을 입게되어 걷기위해서는 대규모의 수술이 즉시 필요했었다고 합니다.

  

참고로, 이 사고는 노트7 폭발사건이전인 올해 5월 30일에 일어났다고 합니다. 

아직 폭발한 엣지의 배터리가 SDI의 배터리인지 아닌지에 관하여 나온 이야기는 없습니다.

 

출처: http://www.gsmarena.com/now_samsung_galaxy_s7_edge_catches_fire_causing_severe_burns_to_user-news-20460.php
http://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2234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