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1300니트 밝기의 엑스페리아 X 프리미엄 준비중

소니, 1300니트 밝기의 엑스페리아 X 프리미엄 준비중

소니는 지난 2월 MWC 2016에서 세 종의 엑스페리아 X 씨리즈를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정보에 따르면, 소니가 최상위 스마트폰을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이 제품은 엑스페리아 Z5 프리미엄의 후속작격인 엑스페리아 X 프리미엄 입니다.

 엑스페리아 X5 프리미엄은 세계 최초의 HDR(High Dynamic Range) 인증 스마트폰이 될 것입니다. 

5.5인치 1920X1080 화이트매직 LCD를 탑재하여 최대 1300니트의 밝기를 가졌습니다.

 

색 깊이 역시 기존의 스마트폰들이 8비트 디스플레이로 1680만 컬러 표현에 그친 반면, 

엑스페리아 X 프리미엄은 10비트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여 10억 7천만 가지 컬러를 표현할 수 있게 됩니다. 

또 120Hz 주사율, 2000:1의 명암비 등을 갖고 있습니다.

 

그 외의 사양은 엑스페리아 X 퍼포먼스와 비슷하여 스냅드래곤 820 프로세서, 3GB RAM, 2300만화소 카메라 등입니다. 

아직 출시일 등 더 상세한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출처: http://phoneradar.com/sony-xperia-x-premium-to-feature-worlds-first-hdr-display-with-1300-nits-brightness

http://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2156765&page=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