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맥북 프로에서 부트캠프 사용시 스피커 손상될 수 있어
신형 맥북 프로에서 부트캠프로 윈도10을 사용하면 스피커가 물리적으로 손상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여기에 따르면, 얼마 전 출시된 신형 맥북 프로에서 부트캠프를 이용해 윈도10을 사용할 경우 MacOS Sierra 부트캠프에 포함된 오래된 사운드 드라이버 때문에 중간중간 팝 노이즈가 발생하며 좌우 밸런스와 음질이 왜곡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50% 이상의 볼륨에서 왜곡이 두드러지고, 다른 문제는 장시간 사용할 경우 이것이 스피커에 물리적으로 손상을 줘 MacOS로 돌아온 뒤에도 문제가 지속된다는 것입니다. 일부 사용자들은 이 현상을 겪은 뒤 지니어스바에 방문해서 스피커가 물리적으로 손상되었다는 판정을 받기도 했습니다.
AppleInsider는 이 문제에 대해 윈도10 사용시 외부 헤드폰이나 스피커를 사용할 것을 권고했으며, 최신 Realtek HD 오디오 드라이버를 설치하는것도 문제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이지만 최신 드라이버는 애플에서 인증받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출처: http://www.digitaltrends.com/computing/boot-camp-audio-issues-2016-macbook-pros-windows-10/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2279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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