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7 32GB, 타 모델보다 쓰기 속도 8배 가까이 느린 것으로 나타나

아이폰7 32GB, 타 모델보다 쓰기 속도 8배 가까이 느린 것으로 나타나

애플의 최신 아이폰에서 모델간 매우 중요한 차이점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일부 아이폰은 최대 200MB/s의 느린 쓰기 속도가 나타났고 한편에서는 낮은 수신율과 데이터 전송 속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1) 32GB와 128GB 아이폰의 읽기 속도를 비교했을 때- 32GB: 656MB/s / 128GB: 856MB/s

(2) 32GB와 128GB 아이폰의 쓰기 속도를 비교했을 때- 32GB 모델이 128GB보다 여덟 배 이상 느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정확하게는 128GB 아이폰 7이 341MB/s인 반면 32GB는 42MB/s
- 아이폰 7 모델뿐만 아니라 플러스 모델도 같은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3) 셀룰러 통신 연결에 대해서

- 올해 아이폰은 퀄컴과 인텔 두 업체에서 모뎀을 공급받습니다.

- 불행하게도 Cellular Insight의 시험 결과에 따르면 유럽에서 판매되는 인텔 모뎀 탑재 A1778과 A1784가

퀄컴 모뎀 탑재 모델 A1660과 A1661보다 성능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 시험에서 인텔 모델 탑재 아이폰 7 플러스 모델이 퀄컴 탑재 아이폰보다 30%-75% 낮은 성능을 보여줬다고 합니다.

이것은 통신망 연결, 다운로드 속도, 통화 끊김, 배터리 사용량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애플은 이 시험 결과에 대해 아직 의견을 표명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