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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이슈&정보 』

아이폰XS 맥스, 2018년 출시된 휴대폰 카메라 중 '으뜸'

by hulkbuster 2018. 10. 2.

아이폰XS 맥스, 2018년 출시된 휴대폰 카메라 중 '으뜸'



미국의 투자전문 매체 벨류워크(Valuewalk)는 올해는 휴대폰 사진 촬영 기술을 전혀 새로운 차원으로 향상시킨 한해로 평가하고 단순히 장착된 카메라의 숫자나 픽셀 수가 아닌 다양한 측면을 비교한 결과 아이폰 XS 맥스가 가장 뛰어난 것으로 평가된다고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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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인공지능, 이미지 센서. OIS(광학식 손 떨림 보정기능), 조리개 기능 등이 픽셀 수보다 중요해 지는 것으로 보인다며 지난해 출시된 아이폰X나 아이폰8 플러스, 구글 픽셀2 역시 올해 출시된 제품들에 결코 뒤지지 않는다고 밝혔다.


가장 뛰어난 것으로 평가한 아이폰 XS 맥스의 경우 f/1.8 및 f/2.4 1200만 화소 카메라를 장착, 지난해와 사양에서는 큰 변화는 없지만 적목 현상과 그림자를 증가시키는 문제를 자동으로 수정하는 스마트 소프트웨어 기술이 탑재됐다.


또한 XS에 장착된 26mm 광각렌즈는 아이폰 X의 28mm와 비교해 동일한 초점 거리에서 약간 넓은 시야각을 제공하며 이미지 센서 역시 32% 크고 2배나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서로 다른 노출환경에서 촬영된 여러 장의 사진을 하나의 사진으로 결합하는 스마트HDR 기능이 추가됐고 이 스마트 HDR은 얼굴 사진(Portrait Mode)의 하이라이트(피사체)를 부드럽게 만들어 보다 따뜻한 인상을 주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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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자리를 차지한 제품은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9으로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AI) 기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하드웨어 사양은 S9 플러스와 거의 동일한 1200만 화소 광각가변 조리개 렌즈에 1200만 화소 망원렌즈를 부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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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는 독일 카메라 전문회사 라이카와 협업으로 제작한 화웨이의 P20 프로로 평가했다. 지난 3월 처음 출시될 당시 애플, 삼성 등 경쟁사들이 화웨이의 카메라 기술에 충격을 받을 만큼 뛰어난 기술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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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는 삼성전자의 S9 플러스로 노트9과 사양은 동일하다. 가변 조리개를 이용해 조명 상태에 따라 자동으로 광각으로 전환 최상의 사진 촬영이 가능하며 슈퍼 슬로우 모션 기능도 처음으로 도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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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다섯 번째는 중국 원플러스6(OnePlus 6)로 지난 5월 출시됐으며 529달러라는 가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f/1.7 OIS(수동식),EIS(전자식) 조리개의 소니 IMX519 1600만 화소 기본렌즈에 f/1.7 소니 IMX 376K 2천만 화소, 더블 LED 플래시를 장착했다. 







 출처: https://www.valuewalk.com/2018/10/best-camera-phones-of-2018-iphone-xs-max/

http://www.joseilbo.com/news/htmls/2018/10/20181002361687.html

https://www.clien.net/service/board/news/12655218?po=0&od=T31&sk=&sv=&category=&groupCd=&articlePeriod=default&p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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