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짝퉁' 톤플러스와 전쟁 나섰다
LG전자는 블루투스 헤드셋 'LG 톤플러스'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모조품이 늘고 있어
소비자 보호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LG전자가 지난 2014년부터 진행해 온 LG 톤플러스 모조품 단속 이후 현재까지
적발 및 거래 중지 요청한 모조품 판매 사이트는 4천여 개에 이른다.
또 일선 경찰, 특별 사법 경찰 및 세관 공무원 등과 협력해 압수한 모조품도 4만여 개에 달한다. 시가로 따지면 약 50억 원 수준이다.
LG전자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 제조업체에 대한 법적 조치도 강화하고 있다.
올해 초 미국에서 22개 모조품 판매업체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 판매중지 및 1억 6천만 달러의 배상 판결을 받아낸 바 있다.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92&aid=0002116330
https://www.clien.net/service/board/news/1071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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