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부활1 팬택 '스카이' 이름값 했다… 이틀간 4000대 예약 팬택 '스카이' 이름값 했다… 이틀간 4000대 예약 팬택이 1년 7개월 만에 내놓은 신제품 '스카이'(모델명 IM-100)가 예약판매 이틀간 4000대 가량 판매되며 흥행조짐을 보이고 있다. 프리미엄 스마트폰 아닌 중저가 제품임을 감안하면 의미있는 숫자를 내놓고 있는 것. 27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팬택의 스카이는 예약판매 첫 이틀간인 지난 24~25일에 예약판매 물량이 4000대에 달했다. SK텔레콤과 KT에서의 예약판매량을 합산한 수치로, LG유플러스에서 판매하지 않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박 수준을 기록한 것. 스카이의 판매 호조에는 이동통신사들의 지원도 한 몫하고 있다. SK텔레콤과 KT 모두 최고 통신요금제 가입시 공시지원금 상한선인 33만원을 지원한다. 특히 SK텔레콤은 밴드데이터 29.. 2016. 6.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