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손실1 케이뱅크, 첫 실적 공개…2Q 405억원 영업손실 케이뱅크, 첫 실적 공개…2Q 405억원 영업손실 지난 4월부터 본격적인 금융서비스를 시작한 케이뱅크가 올해 상반기 IT시스템 구축에 자본금 대비 36%에 달하는 900억원을 투입하면서 2분기 405억원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31일 케이뱅크는 은행연합회에 상반기까지 경영현황을 이 같이 공시했다. ----- 보고서에 따르면 이 은행은 지난해 12월 은행업 본인가를 획득한 시점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서버 등 IT 시스템 관련 하드웨어를 도입하며 900억원을 투입했다. 이는 자본금 2천500억원 중 36%에 달하는 금액이다. 이와 함께 계정계, 보안, 채널계 정보계, 인프라 등 각 분야별 IT시스템을 구축하는데 738억원이 들었다. ----- 6월말 기준 케이뱅크가 모은 예적금은 6천430억원, 대출은 6천3억.. 2017. 9.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