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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이슈&정보 』

'갤럭시S8' 국내 예판 100만4000대 팔렸다

by hulkbuster 2017. 4. 18.

'갤럭시S8' 국내 예판 100만4000대 팔렸다







18일 삼성전자는 지난 4월 7일부터 17일까지 11일간 진행된 갤럭시S8 예약판매 기간동안 총 100만4000대가 판매됐다고 밝혔다. 

전작 '갤럭시S7'과 '갤럭시노트7'이 약 2주간 이뤄진 예약판매에서 30만~40만대가 팔린 것과 비교하면 약 3배가 넘는 규모다.


갤럭시S8은 지난 7일 예약판매 이틀만에 55만대를 넘어서더니 엿새만에는 72만8000대를 기록해 시장을 놀라게 했다.


가장 인기있는 모델은 삼성전자가 이번에 첫선을 보인 은은한 보라빛이 도는 '오키드 그레이'와 시크함이 매력인 '미드나잇 블랙'이다. 


128기가바이트(GB) 저장용량에 6GB 메모리를 장착해 출고가 115만5000원에 달하는 '갤럭시S8플러스(+)'도 예약물량이 완판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100만4000대 예약판매량이 상당수 '허수'일 것이라는 지적도 없지 않다.






 실제로 다수의 이통사 판매점들이 초기물량 확보를 위해 예약물량을 확보하려고 실적을 부풀리기도 했다. 


한 이통사 판매점 관계자는 "많은 판매점들이 초기물량을 확보하기 위해 실제 예약 숫자보다 부풀려 실적을 보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동통신3사는 지난 17일까지 갤럭시S8에 대한 예약판매를 끝내고 18일부터 예약자를 대상으로 사전개통에 돌입했다. 


이통3사가 하루 최대로 개통할 수 있는 가입자수는 4만대로, 100만대를 개통하려면 족히 한달은 걸릴 것으로 보인다.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421&aid=0002680511&viewType=pc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2345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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