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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이슈&정보 』

인스타그램과 왓츠앱이 스냅챗을 따라해 스냅챗을 이기다

by hulkbuster 2017. 5. 4.

 

 

인스타그램과 왓츠앱이 스냅챗을 따라해 스냅챗을 이기다




   

페이스북 CEO 마크 주커버그는 5월 3일의 어닝 콜에서 왓츠앱 Status를 하루 1.75억명이, 인스타그램 Stories를 하루 2억명이 이용하고 있음을 발표했습니다. 

이 서비스들은 일정한 시간동안만 사진이나 영상을 공유하는 것으로써, 스냅챗의 Stories 기능을 모방한 것입니다. 페이스북은 자사 및 계열 서비스에 이 기능을 집어넣으려는 시도를 계속해왔습니다. 


원조격인 스냅챗은 하루 1.61억명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냅챗이 가장 먼저 시작했음에도 가장 부진한 이유로는, 스냅챗의 안드로이드 지원이 미흡한 점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과 그 계열사는 안드로이드 앱의 품질에 신경을 쏟는 경향이 있지만, 스냅챗은 상대적으로 iOS에 더 치중하고, 

그래서 안드로이드 앱은 나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페이스북이 지원하는 비슷한 기능인 페이스북 Stories는 부진한 실적을 보인다 알려지고 있습니다. 

어닝 콜에서 주커버그는 이용자수를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출처: http://mashable.com/2017/05/03/whatsapp-175-million-users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235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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