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과 왓츠앱이 스냅챗을 따라해 스냅챗을 이기다
페이스북 CEO 마크 주커버그는 5월 3일의 어닝 콜에서 왓츠앱 Status를 하루 1.75억명이, 인스타그램 Stories를 하루 2억명이 이용하고 있음을 발표했습니다.
이 서비스들은 일정한 시간동안만 사진이나 영상을 공유하는 것으로써, 스냅챗의 Stories 기능을 모방한 것입니다. 페이스북은 자사 및 계열 서비스에 이 기능을 집어넣으려는 시도를 계속해왔습니다.
원조격인 스냅챗은 하루 1.61억명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냅챗이 가장 먼저 시작했음에도 가장 부진한 이유로는, 스냅챗의 안드로이드 지원이 미흡한 점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과 그 계열사는 안드로이드 앱의 품질에 신경을 쏟는 경향이 있지만, 스냅챗은 상대적으로 iOS에 더 치중하고,
그래서 안드로이드 앱은 나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페이스북이 지원하는 비슷한 기능인 페이스북 Stories는 부진한 실적을 보인다 알려지고 있습니다.
어닝 콜에서 주커버그는 이용자수를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출처: http://mashable.com/2017/05/03/whatsapp-175-million-users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235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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