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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이슈&정보 』

LG ‘G7 씽큐’…6보다 뭐가 얼마나 진화했나

by hulkbuster 2018. 5. 3.

LG ‘G7 씽큐’…6보다 뭐가 얼마나 진화했나

 

 






■ A : 오디오-Audio


LG G7 씽큐는 스마트폰 자체가 스피커의 울림통 역할을 하는 신기술인 ‘붐박스(Boombox) 스피커’를 탑재, 스피커 울림통의 크기를 일반 스마트폰보다 10배 이상 키웠다. 이로 인해 음질에 큰 영향을 미치는 저음역대 음량을 6데시벨(dB) 이상 향상시켜, 기존 스마트폰 대비 2배 이상 풍부해진 강력한 중저음을 실현했다.


또 고급 이어폰 없이도 최대 7.1채널의 영화관 같은 고품격 입체 음향을 즐길 수 있는 ‘DTS:X’ 기술을 스마트폰 최초로 탑재했다. 영화를 볼 때 대사가 더 또렷하게 들릴 뿐만 아니라, 게임을 할 때도 생생한 공간감을 연출해 몰입도를 높인다. 적은 데이터 용량으로 부담없이 하이파이 고음질 스트리밍을 즐길 수 있는 MQA 규격도 지원한다.




■ B : 배터리-Battery


배터리는 전작보다 줄어들었다. G7 씽큐의 배터리는 3천밀리암페어시(mAh)로 전작보다 300mAh 가량 감소했다. 지


저전력 알고리즘을 적용해 G6보다 30% 낮아진 소비전력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게 LG전자 측의 설명이다.




■ C : 카메라-Camera


카메라 화소는 전후면 모두 향상됐다. G7 씽큐 전면 카메라는 800만 화소, 후면 카메라는 초광각과 일반각 모두 1천600만 화소다.


또 ‘슈퍼 브라이트 카메라’는 LG G6 대비 어두운 곳에서 약 4배까지 밝게 촬영해준다. 인공지능이 더 밝게 촬영할 수 있도록 알아서 설정을 변경해 주기 때문에 조작하는 번거로움이 없다. 카메라로 사물을 자동으로 인식해 화각, 밝기, 대비 등 최적의 화질을 추천해 주는 모드가 기존 8개에서 19개로 늘어났다.




피사체만 또렷이 강조하는 ‘아웃포커스’ 기능은 화각이 좁아져 사진의 구도를 다시 잡아야 하는 단점을 극복했다.




■ D : 디스플레이-Display


아이폰X 출시로 논란이 되기도 했던 노치 디자인이 전면 상단에 적용됐다. LG전자는 이를 가릴 수 있도록 노치 부분을 상태 표시줄로 쓰거나 메인 화면과 합쳐 하나의 화면으로 넓게 사용할 수 있는 ‘뉴세컨드 스크린’을 탑재했다. 하단 베젤은 G6보다 절반 가까이 줄어들었다.


G7 씽큐의 전작인 G6보다 크고 밝은 0.4인치 가량 커진 6.1인치 ‘슈퍼 브라이트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크기는 커졌지만 무게는 전작의 수준(162g)을 그대로 유지한 점도 눈길을 끈다. 1천 니트(nit) 화면을 구현하는 ‘밝기 부스트’ 기능을 탑재했다. 일반 스마트폰(500~600니트) 보다 2배 가까이 밝다.


또 19.5대 9 화면비로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영화관의 와이드 스크린 비율(2.35:1)과 더욱 유사하게 만들어 몰입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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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이달 중 한국을 시작으로 미국, 유럽, 중남미, 아시아 등 세계 시장에서 LG G7 씽큐를 순차 출시할 계획이다. 가격은 90만원 전후반대가 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출처: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503072247&type=det&re=

https://www.clien.net/service/board/news/12071348?po=0&od=T31&sk=&sv=&category=&groupCd=&articlePeriod=default&p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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