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5 홈쇼핑1 '점유율 6%' 조준호의 굴욕...‘LG G5' 자존심 구긴 홈쇼핑 행보 '점유율 6%' 조준호의 굴욕...‘LG G5' 자존심 구긴 홈쇼핑 행보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G5의 판매는 LG전자 쪽에서 먼저 방송 요청을 했다. 출시 직후 바로 LG전자측으로부터 방송편성 문의를 해 왔다는 것. 마침 롯데홈쇼핑도 전략적으로 판매가 필요하다 싶어, 기획 방송으로 런칭했다는 후문이다. 현재까지 5000건 주문이 접수됐으며, 향후 방송 계획은 오는 6일 새벽 1시에 예정돼있고, 이후에도 계속 방송편성할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프리미엄 단말의 경우 ‘염가’ 판매라는 부정적 이미지 때문에 출시 직후 홈쇼핑에서 방송 판매하는 사례가 드물다”며 “이번 G5 홈쇼핑 판매는 전작 G4가 부진했던 만큼, 다각도로 유통 채널을 넓히자는 취지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이같은 LG전자의 다급함이 G5 국.. 2016. 5.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