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 새로운 맥북프로 연말 발표 없을 것 - 2023년으로 연기

새로운 맥북프로 연말 발표 없을 것 - 2023년 1분기 예상

 

애플이 11월에 M2 프로, M2 맥스 칩을 탑재한 새로운 14인치 및 16인치 맥북 프로를 발표할 것이라는 루머가 있어왔는데 최근 이를 부정하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애플이 연말로 예정했던 새로운 맥북 출시를 내년으로 미룬다는 루머입니다. 블룸버그의 마크 거먼은 최신 파워온(Power On) 뉴스레터에서 애플은 올해 남은 기간 동안 새로운 맥을 발표할 계획이 없다고 단정지었습니다. 

 

 

 목표는 내년 상반기 

 

 "제품 라인업이 설정되었습니다(product lineup is set)"

 

애플은 통상적으로 매해 11월 새로운 맥을 출시하여 왔기 때문에 최근까지 들려왔던 맥북프로 발표 루머는 꽤 신뢰도가 높았습니다. 그러나 최근 한 공급망 소식통에 따르면 현재 제조 공정 로드맵이 올 11월이 아닌 내년 출시에 맞춘 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합니다. 예상되는 시기는 내년 초 3월 경으로 추정되며 14, 16인치 맥북프로 모델이 이에 해당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실적 발표에서 애플 CEO 팀쿡은 "제품 라인업이 설정되었다(product lineup is set)"라고 언급했는데, 애플이 연휴를 앞두고 연말연시 시즌을 준비함에 따라 올해는 더이상 신제품 출시가 없을 것임을 시사하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현재 분위기는 애플이 맥북프로, 맥미니, 맥 프로의 업데이트된 버전이 2023년 1분기 출하를 계획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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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 애플은 현재 24개의 CPU 코어(16개 성능 코어 및 8개 효율성 코어 포함), 76개의 그래픽 코어 및 192GB 메모리를 포함하는 구성으로 애플 실리콘 맥 프로를 계속 테스트하고 있다고 합니다. 맥북프로와 함께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는 '맥 프로'는 내년에 업데이트된 M2 맥스 칩보다 최소 2~4배의 성능을 하는 " M2 울트라". "M2 익스트림 칩으로 구동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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